[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고명석)는 25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거친 바다에서 묵묵히 임무 수행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모습과 해양치안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국민의 시각에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1기 서해해경 온라인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서류전형과 전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양 치안현장 탐방, 스케치, 인터뷰 등의 취재 활동 언론(방송·신문 등)에 필요한 우수한 사진·영상촬영, 편집활동 해양안전, 해양오염방제 등 해양경찰 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온라인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기자단에게는 서해해경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나 훈련 시 경비함정과헬기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온라인 기자단 임을 표식하는 명찰, 명함 수여와 함께 해양경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우수한 활동을 한 온라인 기자에게는 ‘우수 온라인 기자’로 선정해 감사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지원서는 내달 8일까지 이메일(nmpa0101@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처 서해해경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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