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카드는 'NH올원 시럽(Syrup)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초기 하루 1000좌 정도 발급되던 것이 13개의 멤버십 포인트를 단 하나의 카드로 간단하게 적립·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하루 3000좌 이상 발급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 수수료가 월 10회까지 면제되고 해외이용 및 대중교통이용 시 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입소문을 타고 NH올원 시럽카드 발급신청을 위해 직접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객이 급속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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