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정부가 저출산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 약 198조를 투자한다는 소식에 유아주가 2거래일 연속 강세다.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 거래일보다 3.92% 오른 9010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보다 2.15% 상승한 4045원을 기록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저출산·고령화 정책 추진방향' 보고서를 통해 2016부터 2020년까지 저출산 대응에 약 109조원, 고령화 대응에 약 89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가방컴퍼니는 이날 토들러(2~6세의 유아) 브랜드 '타이니플렉스'(tinyplex)가 론칭 2개월만에 월 매출 20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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