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포스코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제철소 하반기 적자폭 줄어'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포스코가 2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해외법인 중 최악의 실적을 낸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제철소가 앞으로 적자 폭을 축소할 것이라 예상했다. 포스코는 "크라카타우 제철소는 2분기 슬라브 가격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상당히 좋아졌다"며 "상반기는 영업이익이 아직 적자 7000만달러 지만, 하반기에는 적자가 4000만달러로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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