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시트로엥 C4 칵투스 사전계약 실시

시트로엥 C4 칵투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9일부터 사전계약에 나선다.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유럽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인기로 올해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의 차량이 수급될 예정으로 차량 출고는 계약 순서에 맞춰 이뤄진다.한불모터스는 현재 PSA측과 시트로엥 C4 칵투스 차량의 국내 출시 가격에 대해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초기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과 기술력,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SUV 모델이다. 유럽 시장에 출시된 후 유니크한 매력과 실용성 등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상품성을 인정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4 칵투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첫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 스타일이다.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는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로 돼 있어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여기에 바디, 에어범프는 다양한 컬러로 조합 가능해 나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 세련된 인테리어, 뛰어난 연료 효율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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