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硏 '국제숙련도 시험' 참가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분야에서 납,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 12개 항목 평가에 도전한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세계 각국 분석기관의 동일한 시료를 분석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평가다. 매년 세계 80여개 국이 참가한다. 분석 능력에 대한 평가는 분석결과의 오차 범위에 따라 ▲만족 ▲주의 ▲불만족 등 3단계로 나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국내 숙련도 평가에서 2006년부터 11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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