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언어치료학과, 밝은마음언어학습센터 임상관찰실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 서구 농성동 밝은마음언어학습센터(원장 박명희)에서 언어치료 임상관찰실습을 실시했다.3학년 재학생 2명이 참여한 이번 실습에서는 다양한 배경의 의사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 및 성인의 언어치료 상황을 관찰함으로써 수업에서 배운 치료 기법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언어치료학과는 언어치료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 임상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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