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카카오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아쇼카 한국 재단에 개인 보유 주식 1만주를 기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의 카카오 보유 지분 비율은 22.23%에서 18.61%로 감소했다.회사 측은 "아쇼카 한국은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 선정,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이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7월 1만주씩, 3년간 총 3만주의 주식을 아쇼카 한국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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