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14∼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에서 '2016 서울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나의 꿈을 디자인하다'라는 테마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 직업체험관, 창업창직관의 4개 주제관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의 세계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참가 학생들은 직업적성검사와 직업흥미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들과 1대 1 상담을 하는 코너도 마련된다.시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약사협회, 한의사협회, 건축사협회 등 총 14개의 유관 협회가 운영하는 직업체험 부스, 46개 특성화고교 체험프로그램, 9개 대학이 참여하는 학과 체험관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자세한 프로그램은 관련 홈페이지(www.seoulcare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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