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국시장 개척 ‘무역사절단’ 기업 모집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이달 1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시장 진출 희망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선정된 무역사절단(지역 중소기업)은 오는 10월 16일~22일 중국 시안, 우한, 상하이 등지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는 기회를 갖는다.또 시로부터 왕복항공료 40%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1대 1상담, 통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은 희망신청 기간 내 온라인(www.sbc.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희망신청 접수 마감 후 코트라(KOTRA)의 현지 시장성 조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투자유치과(044-300-4142)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041-621-367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강희동 투자유치과장은 “무역사절단은 수출 초보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