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가 '너목보3'에서 음치 색출에 나섰다.‘너목보3’ 최민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는 밴드 36.5도씨의 보컬로 활동 중인 최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민수는 밴드와 함께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이어 음치를 골라내는 과정에서도 최민수는 '음치 수사대'의 반론을 쿨하게 넘기며 자신의 추리를 밀고 나가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최민수는 최근 열연했던 드라마 속 사극 말투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아재 개그'를 선보이는 등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한편, 최민수는 “노래를 통해 그 사람의 소망이 무엇인지 듣고 싶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그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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