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닌 만드는 것'

아이카이스트

카이스트 자회사 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는 산학협력단 지원 하에 출범되었다.아이카이스트는 UN과 손을 잡고 스마트 스쿨 보급 사업 협약을 체결해, 전세계로 스마트 스쿨을 보급하는데 나섰다. 케냐를 중심으로 설치 될 이동식 컨테이너 스마트 스쿨은 태양광 발전장치를 통해 자가발전으로 최첨단 기기를 통한 수업이 가능하며, 슈퍼 와이파이 기술로 인터넷이 없는 오지에서도 반경 5km 범위까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단순히 국내에서의 시도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UAE 교육위원회위원장, 카타르교육부장관, 러시아 타타르스탄 대통령, 몽골교육부장관 등과 교류하면서 해외 로열층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업권을 체결해왔다.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는 “아이카이스트를 IT 회사가 아닌 미래를 만드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면서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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