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워터 존과 물총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가 도심 속 무더위를 잠재울 시원한 물총대전을 펼친다. 부라더#소다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제4회 신촌 물총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물총축제는 ‘신촌을 점령한 해적단과 이에 맞서 싸우는 시민들’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열린다. 보해양조는 해적선이 있는 메인 무대 주변에 부라더#소다 여름 광고에 등장했던 대형 UFO를 띄우는 이색 퍼포먼스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압도할 계획이다.또한 보해양조㈜는 메인 스폰서로서 부라더#소다 브랜드 존을 마련하고 대규모 부라더#소다 워터 존을 선보이는 등 축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메인 부스에서는 부라더#소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부라더#소다 물총’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과 버블 파티 등으로 물총싸움의 시원함과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킬 계획이다.보해양조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 여름 워터 페스티벌인 ‘신촌 물총축제’와 부라더#소다의 상큼하고 청량감 넘치는 만남을 기대해주길 바란다”며, “시원하고 톡톡 쏘는 부라더#소다와 짜릿한 물총놀이가 어우러져 여름철 무더위도 날리고, 도심 속에서 일상 탈출을 만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촌 물총축제는 무더운 여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피서라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2016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도 선정돼 서울 대표 물 축제로 부상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이번 부라더#소다의 신촌 물총축제 후원을 계기로 소비자 접점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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