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기자
유진인재개발원 전경. 사진=유진그룹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유진그룹은 그룹 연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진인재개발원이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으며 그룹의 성장을 위한 미래역량 계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2011년 7월 문을 연 유진인재개발원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연면적 3700㎡ 규모로 300여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강의동에 대강당과 중강당, 소교육실 등 3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한국통운 등의 임직원들이 이 곳을 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00여 회의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이 곳을 거쳐 간 유진그룹의 임직원 수는 1만6000여 명에 달한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교육ㆍ연수 등의 목적으로 이제껏 내외부 인원 4만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