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진구 중랑구청장(가운데), 김오수 서울북부지검 검사장(왼쪽), 임병호 중랑경찰서장<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24일 오후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목4동· 7동 ‘ㅎㅎㅎ행복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구는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활동과 자율방범 활동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공간 조성, 노숙자 등의 문제가 있던 공원디자인 개선, 보안등 LED교체 사업, CCTV비상벨과 바닥유도등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인 셉테드(CPTED)를 도입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민ㆍ검ㆍ경ㆍ관의 협력으로 추진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