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이민호 생일 맞아 팬들도 1000만원 기부 동참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기부천사 이민호(29)의 생일을 맞아 그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0만원을 기부했다.22일 홀트아동복지회는 이민호의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 회원들이 이민호의 생일을 기념해 1186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미혼한부모가정과 위탁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이민호가 만든 기부플랫폼 프로미즈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선행을 이어온 이민호는 2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행복나눔인상'을 연예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이민호는 오는 7월1일 영화 '바운티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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