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의성마늘햄 캠프' 성황리 개최

"기업과 농가손잡고 지역 상생의 길 열어요"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푸드와 의성군은 18~19일 이틀간 경북 의성에서 ‘제7회 의성마늘햄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의성마늘햄 캠프는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손잡고 2010년부터 매년 열어온 가족 캠핑 행사다. 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캠핑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캠프에서는 ‘마늘 수확 돕기’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마늘 수확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교촌농촌체험학교 근처의 마늘밭에서 직접 마늘을 캤다. 수확한 마늘의 일부는 땀 흘려 참여한 가족들에게 증정돼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유명 셰프에게 마늘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의성마늘 요리 교실’ 수업은 방송 출연으로 인기가 높은 남성렬 셰프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셰프의 지도 아래 마늘을 활용한 캠핑요리를 만들며 의성마늘의 맛과 품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밖에도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롯데푸드는 의성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고운사, 조문국 박물관 등 명소 투어를 진행해 평소 알려져 있지 않던 의성 지역의 명소를 참가자들에게 홍보하기도 했다.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햄 캠프는 롯데푸드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생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푸드의 의성마늘햄은 2006년 롯데푸드와 의성군의 협력으로 출시된 햄으로, 의성 마늘을 사용한 대표적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햄에 마늘을 넣어 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고, 구웠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마늘 풍미로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모았다. 현재까지도 의성마늘햄은 분절햄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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