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솔 타입 버물리엑스액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현대약품 버물리엑스액 솔타입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솔 형태 용기를 사용한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엑스액 솔타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에 솔 타입을 용기를 사용해 솔 형태의 헤드가 벌레물린 부위를 쓸어 내리며 긁어 주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솔 부위는 의료기기 및 의약품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뻣뻣하지 않고 유연해 환부에 부드럽게 바를 수 있으며 내약품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누수 방지캡 적용으로 흔들고 떨어뜨려도 용액이 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 가려움과 피부 발적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해 멘톨과 캄파 등의 성분이 함유돼 빠르게 가려움증을 완화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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