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9시9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4%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매도상위 창구에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씨티그룹(2만9943주), 모건스탠리(2만4230주)를 통해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다.아울러 지난 10일 SK하이닉스는 장 종료 후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를 비롯한 블랙록 계열사 14곳이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자사 주식 756만933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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