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최근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공모에 이어 디자인전문가와 IT부문 전문가를 병행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채용은 철도서비스 전반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역사와 차량 등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모바일 이용자의 니즈에 맞춘 고도의 사용자경험(UX)을 적용한 IT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분야별 채용예정 인원은 디자인전문가와 IT전문가 각 5명이다. 앞서 코레일은 변호사(5명)와 공인회계사(20명)를 공개 모집, 조직혁신과 부채절감에 나설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디자인·IT 부문의 채용공모 마감은 이달 24일 오후 2시까지며 입사지원은 코레일 누리집(//info.korail.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채용직급 및 담당업무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누리집 내 채용정보란을 참조하거나 인사노무실 인사운영처(042-615-3677, 37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홍순만 사장은 “코레일은 세계 최고의 철도운영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채용에 나서고 있다”며 “새로운 철도시대에 함께 발을 맞춰 갈 우수인재들이 공모에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