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이번 발표문에)재정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명시했으며 2017년 예산에 현금출자를 반영하겠다고 했다"며 "국회동의를 전제하고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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