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토라진 박수진 대화로 풀어주는 배용준…박수진의 보답은?

사진=Olive '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과 싸우지는 않지만 토라질 때는 있다고 말했다.7일 방송된 Olive 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박수진과 유재환, 인턴 기은세에게 김치말이 국수 요리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은 박수진에게 "남편하고 싸우면 밥을 안 해주냐"고 재치 있는 물음을 던졌다.이에 박수진은 "저희는 싸울 일이 없다"라고 답했지만 심영순은 "거짓말 하지마. 어떻게 싸움을 안 하고 살아"라고 추궁했다. 박수진은 "싸움은 안 해도 삐지거나 토라질 때가 있다. 대부분 남편이 대화로 기분을 풀어준다"고 말했다.심영순은 "그러면 무엇으로 보답하느냐. 요리를 해서 보답하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바다를 만들더니 "맛있는 음식과 애교로 보답하겠다"고 대답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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