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과학문화 확산 사업’ 용역 수행기관 모집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연구개발특구 과학문화 확산사업’이 용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덕사이언스투어와 사이언스나눔강연 용역을 공고, 올해 ‘연구개발특구 과학문화 확산사업’의 첫 발을 뗀다고 6일 밝혔다.사업은 과학문화를 대중화하고 과학기술지식의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투어, 강연, 행사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기획·시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이중 대덕사이언스투어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조성된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탐방, 과학기술인과의 만남, 체험활동, 교육 등을 지원하는 종합 투어프로그램으로 지난 5년간 총 52회(2032명 참가)에 걸쳐 실시됐다.또 사이언스나눔강연은 연구개발특구의 과학문화를 일반인에 전파하기 위해 과학기술을 활용한 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여는 사업으로 지난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구재단은 행사 수요와 호응도를 반영해 올해는 사이언스나눔강연을 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지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두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 공고는 지난 3일부터 시작돼 4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특구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과 사업 담당자(042-865-88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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