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하현우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음악대장 하현우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5일 하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현우가 왼손에 자신의 분신과 같은 '음악대장' 가면을, 오른손에는 '가왕' 가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하현우는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10연승을 이루지 못하고 '하면된다'에 패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가면을 벗은 후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 무대 위에서 느끼는 긴장과 두려움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있었다. 무대 위의 공포가 있었지만, 응원해주는 게 보여서 정말 힘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너무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았다. 20주 동안 작업실에만 있었다. 이제 밖에 나가보려고 한다"고 전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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