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탬플스테이
구는 이번 힐링캠프 시작에 앞서 지난 3월 지역내 중·고등학교 진로교사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후 참여학교를 신청 받았다.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총 5회차에 걸쳐 4개 중·고등학교 360명을 대상이 참여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는 차나누기, 진관사 백초월스님과 태극기 관련 강의, 명상, 사찰음식 체험, 칭찬편지 쓰기 등 일정으로 1박 2일로 진행된다. 이번 1회차 입소식에 참석한 김우영 구청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고민을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 가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