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한인기업인을 초청해 '프랑스 진출 한인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ㆍ프랑스 순방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업종별 중소기업계 대표와 유성은 DFM대표(중기중앙회 프랑스 민간대사), 이상무 부루진 대표(한인회장) 등 프랑스 현지 중소기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해외에 정착한 많은 한인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연계해 판로개척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프랑스 등 유럽의 한인 중소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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