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태영 데시앙' 계약 시작 4일 만에 완판

평균 36대1 청약경쟁률 기록

광명역 태영 데시앙 조감도(자료:태영건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지구 복합단지용지에 공급하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 아파트 1500가구가 계약 접수를 받은 지 4일 만에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11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1182건이 접수되며 평균 36대 1, 최고 288대 1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 물량으로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 루브' 1개동 192실(39㎡)도 함께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KTX광명역, 이케아몰,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광명역세권의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약 6000㎡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도 조성된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문의:02-899-0045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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