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5일은 '효 실천의 날''…양로원서 나눔활동

환경정리·배식 봉사 등 진행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5일 방송광고인과 함께하는 '효 실천의 날'로 정하고 서울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성용 코바코 미디어 사업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강태진 코바코 상임감사(다섯 번째)가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코바코는 25일을 방송광고인과 함께하는 ‘효 실천의 날’로 정하고, 서울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브로드 서비스’ 회원사 및 코바코 임직원들이 참여해 양로원 환경정리와 배식 봉사 등을 진행했다. 코바코는 장애우캠프를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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