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브랜드 '크루타', 국내최초 CJ오쇼핑과 계약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크루타코리아는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성 언더웨어 크루타 8종 세트를 24일 오후 11시50분 CJ오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크루타 8종 세트는 기존 전세계 베스트셀링 3종과 호주 본사(Croota Pty Ltd.)와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Croota Inc.)가 공동 개발한 신규 5종으로 기획됐다. 세트는 본사가 생산과정을 모두 관리하기 때문에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TV방송 중에만 최저가 8만9900원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현재 크루타 제품은 미국, 프랑스, 영국, 스위스, 일본 등 세계 1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의 한큐(Hankyu)백화점 도쿄와 오사카점에 입점해 세계 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매년 패션쇼에 참가하는 등 그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크루타코리아 관계자는 "면 중에서도 전세계 1% 미만의 미국산 최고급 면인 수피마 면과 최고의 복원력을 가진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했다"면서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고 알레르기에도 강해 위생적으로 하체를 관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연령층 어떤 옷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정장, 비즈니스캐주얼, 청바지, 피트니스 등 그날의 기분과 패션에 맞춰 다른 패턴의 디자인과 색을 골라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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