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일본의 1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전기대비 0.4%를 기록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18일 밝혔다. 연율 환산 기준으로는 1.7%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전환된 것임은 물론 간신히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봤던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의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일본의 1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전기대비 0.1%, 연율 0.3%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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