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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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SK네트웍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영초등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SK네트웍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오래된 학교 외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SK SUNNY'멤버 중 미술을 전공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 활동은 지역 환경 개선 뿐 아니라 향후 학대 아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주변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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