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정기자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은 전국에서 40번째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으로, 연면적 2947㎡, 대지면적 1073㎡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차량 14대까지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고객 편의 극대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와 상담 공간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한층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서울 서남부 지역 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영등포 전시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서울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여의도, 영등포, 동작, 관악 등 서울 서남부 지역 고객들의 세분화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된 제품 및 서비스와 함께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전시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