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수동 육갑문을 지켜라!

성수2가제1동 육갑문 주민체감형 수해 예방 훈련<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6일 오후 2시 성수2가제1동에 위치한 육갑문에서 주민체감형 수해 예방 훈련을 진행했다.구는 집중호우가 발생한 성수동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주민 및 민간단체, 직원 등 60여명이 모여 모래마대 쌓기, 모터펌프 및 육갑문 작동, 빗물펌프장 가동 및 점검 등 현장훈련을 했다. 이 훈련은 20일까지 진행되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하나로 실제 재난상황 시 초기대응체계를 점검, 주민들 재난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