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송혜교 제치고 ‘아시아 최고 미녀’로 뽑힌 38세 중국 여배우는?

고원원(가오위엔위엔). 사진=고원원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영화 '호우시절' 스틸컷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배우 송혜교를 제치고 중국의 여배우가 아시아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중국 언론 레코드 차이나에 따르면 최근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는 아시아 10대 미녀 순위를 발표했다. 포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중국 여배우 가오위엔위엔(고원원)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2위는 소녀시대 윤아, 3위는 중국 대표 미녀 판빙빙, 4위는 송혜교, 5위는 티아라 멤버 지연이 차지했다. 또 6위는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 7위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8위는 배우 박신혜, 9위는 중국 배우 자오리잉, 10위는 안젤라 베이비 등이 차지했다. 1위에 오른 가오위엔위엔은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치면 38살의 나이에 숱한 여자 스타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미녀로 선정된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가오위엔위엔은 2009년 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714400448059A">
</center>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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