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통시장, 5월 문화공연행사 ‘풍성’

"샘고을시장 14?28일, 신태인전통시장 13일 열려"[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정읍지역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문화공연행사가 잇따라 열린다.먼저, 정읍의 대표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에서 지난달부터 시작된 ‘야(野)한 야(夜)시장’을 이달에도 운영한다.이 행사는 시장 내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것으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공예품, 문화상품 등을 판매하고 가요와 댄스,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친다.이달에는 14일과 28일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야시장 방문객 즉석노래자랑과 상단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푸짐한 경품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별개로 신태인전통시장은 13일 오후 2시 신태인시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문화공연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전주MBC 김차동의 사회로 김영임과 현진우, 김수찬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세탁기, TV, 자전거 등을 내건 푸짐한 경품행사가 이어진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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