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2016년도 1분기 서부소방서를 빛낸 NO.1 소방관으로 기윤희, 박상영 소방관을 선발하고 시상을 했다.<br />
"2016년 1분기 으뜸공무원으로 기윤희, 박상영 소방관 선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2016년도 1분기 서부소방서를 빛낸 NO.1 소방관으로 기윤희, 박상영 소방관을 선발했다.소방서를 빛낸 ‘NO.1 소방관’은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공·사 생활에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하여 자체 표창과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기윤희, 박상영 소방관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본인의 역할에 묵묵히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돼 제도 시행 후 첫 번째 NO.1 소방관으로 선발되는 기쁨을 얻었다.상무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상영 소방관은 “처음 만들어진 상을 받게 돼 정말 뜻밖이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용주 소방서장은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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