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조이 '어렸을 때 예쁜 편…미스코리아 되라고 했다' 모태미녀 인증

'동상이몽' 조이.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동상이몽'에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각종 미인 대회에 출전하면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이는 "아주 어렸을 때 좀 예쁜 편이었다"며 "어른들이 미스코리아 되라고 말해줬다"고 모태미녀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미스코리아는 도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허리에 손을 올리고 째려봤다. 정말 이렇게 하면 용돈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벚꽃 아가씨 선에 당선된 성다미양은 내년 미스 전북 미스코리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지만 딸부잣집 아버지 성철수씨는 딸이 헛바람 들까봐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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