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부산행' 런칭 예고편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부산행'의 블록버스터급 줄거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9일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의 런칭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재난 영화가 가지는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로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부산행'은 대한민국에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전개되는 스토리에 극도의 긴장감이 실린다. 전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되고 사람들은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가기 위해 사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달하기 위한 사람들의 몸부림과 살기 위해 '부산행 KTX'를 타려는 전쟁 같은 과정이 치열하게 그려진다.한편 ‘부산행’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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