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박은미 주무관 효행표창 받고 한 말이?

제44회 어버이날 맞아 효행·직무수행 분야 모범 직원 8명 구청장 표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는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는 부모님을 정성을 다해 부양하고 있는 중에도 항상 밝은 미소로 성실히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총무과 박은미 주무관 등 총 8명에게 표창장을 주었다.이번 구청장 표창 대상 8명은 ▲총무과 박은미 주무관 ▲총무과 송귀종 주무관 ▲세무1과 김수연 주무관 ▲사회복지과 노지회 주무관 ▲건축과 구필서 주무관 ▲건설관리과 정은영 주무관 ▲제기동 고현미 주무관 ▲장안1동 김재현 주무관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님을 봉양하고 본연의 직무에도 최선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 동대문구청장 표창을 주었다.

동대문구 효행공무원

기획예산과 하동규 주무관은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박은미 주무관은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도리를 다한 것일 뿐 표창까지 받을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더욱 부모님을 공경하며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효심이 지극해 모범이 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대문구 가족 여러분이 효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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