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이종석. 사진=웰메이드예당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피노키오'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켰다.4일 이종석 측은 복수의 매체에 "이종석이 지난 1일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출연해 의리를 빛냈다"고 밝혔다.이종석은 앞서 박신혜와 마찬가지로 조수원 PD의 첫 웹드라마를 위해 중국활동을 마친 뒤 곧바로 귀국해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또 이종석은 고호의 주인공 김영광과 유리와도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9살 광고쟁이 고호의 고군분투를 그린 상큼 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올해 6월 중국에서 선 공개된다.이종석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더블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