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자사의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쿡웨어 브랜드인 셰프토프, 시트램이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서 친환경과 사회정의 및 지속 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최우선 가치로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하며, 제품의 환경성, 건강성, 안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올해로 밀폐용기 최초 10년 연속 로하스 인중을 획득한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내열성은 물론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으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83개국에서 약 4억개 이상 판매되는 등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글라스락은 삼광글라스만의 독자적인 강화처리 공법으로 완성된 내열강화유리를 의미하는 템퍼맥스로 쉽게 깨지지 않는 단단함과 급격한 온도변화에도 견디는 탁월한 내열성을 갖췄다. 삼광글라스의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세라믹 냄비는 제품의 안전성과 편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냄비의 본체를 구성하는 주물(다이캐스팅)은 재활용 재생 재료를 83% 이상 사용해 자원 절감에 기여했으며, 코팅 시 친환경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중금속이 없고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주물로 제조, 열보전율과 열전도율이 탁월해 음식을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여기에 장미꽃 모티브로 전체적인 라인을 살리고 바닥과 손잡이에도 꽃잎 무늬를 구현해 세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파스텔톤 컬러를 가미하는 등 기존 쿡웨어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아왔다. 프랑스 정통 쿡웨어 시트램의 그라노블 프라이팬 역시 뛰어난 넌스틱 코팅 성능으로 스크래치, 각종 오염에 강하다는 장점이 호평 받았다. 핸들에 실리콘을 부착해 사용에 편리성을 더했고, NO PFOA, PFOS 도료 사용으로 유해성 역시 개선시켰다. 시트램 캥거루 냄비는 공간 활용성과 수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냄비 몸체와 뚜껑을 모듈화해 각각 겹쳐 쌓을 수 있는 콤팩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뚜껑 손잡이 상단 홈을 통해 조리 시 뒤집개, 숟가락 등의 조리도구를 간편하게 올려 놓을 수 있도록 실용성과 편리함을 더해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셰프토프, 시트램 등의 쿡웨어 모두 기능과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주방용품 선도기업으로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및 셰프토프, 시트램 등은 주요 대형마트 및 홈쇼핑,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글라스락몰(www.glasslock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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