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5일 한화전서 어린이날 이벤트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어린이날인 5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오전 11시부터 1루 광장에서는 피카츄 모형의 대형 에어바운스(가로6m x세로 12m)를 운영한다. 당일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다. 오후 1시와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1루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모두모두 쇼(MBC TV 애니메이션)' 인형극을 한다. 오후 12시부터 SK와이번스 캐릭터(아테나·와울)와 B tv 애니메이션 캐릭터(좀비덤· 놀이터구조대 뽀잉·미앤마이 로봇·레전드히어로·모두모두 쇼)들이 치어리더와 함께 1루 광장과 야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오전 11시30분부터 야구장 모든 출입구에서는 어린이 관중을 대상으로 B tv 애니메이션 색칠북 4000개를 나눠준다.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에서는 오후 12시부터 1루 광장 등에서 관중들을 대상으로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홍보 행사를 한다. 오전 11시 50분에는 신재웅, 박정배, 전유수, 박민호가, 오후 12시 20분에는 최정, 박정권, 조동화, 박재상이 참여하는 선수단 사인회가 1루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4인1조 이어달리기 행사도 한다. 이날 경기 애국가는 인천 연수구 소재 선학유치원생 30명이 하고, 시구는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코스튬이 맡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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