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KT '2020년 부동산 매출 7000억원으로 성장 전망'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는 29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가 보유한 총 부동산은 450여개이고 KT 에스테이트는 90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중 통신사업 및 경영 지원에 필요한 자산을 제외하고 수익형은 170여개이고 개발을 통해 자산가치 향상이 가능한 부동산은 50개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개발 중이거나 계획이 수립된 부동산은 20여개이고 2017년부터 부동산 매출이 본격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약 2500억원 수준이던 부동산 매출은 2020년 7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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