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7월 인천~나리타 취항…왕복 18만원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진에어는 오는 7월1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 항공권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나리타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14회, 매일 오전, 오후 2편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오전 출발편(LJ201편)은 오전 7시~7시25분경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25분~9시50분경 나리타공항에 도착한다. 오후 출발편(LJ203편)은 오후 2시25분~3시35분경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55분~5시55분경 나리타공항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취항을 기념해 7월1일부터 7월21일 사이 운항하는 월, 화, 수, 일요일 출발 항공편을 왕복 총액 운임 기준 최저 18만5100원에 판매한다. 진에어는 신규 취항 및 예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내 나리타 취항 기념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도쿄에서 하고 싶은 것’을 댓글로 남기면 진에어 로고 상품 및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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