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올해 '펀드명인 1억 클럽' 1호 탄생

올해 첫 NH농협은행 '펀드명인 1억클럽' 회원이 된 이점숙 NH농협은행 경북상주시 지부 팀장(사진 오른쪽)이 고객과 자산관리 상담을 하고 있다.(출처:NH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이점숙 경북 상주시지부 팀장이 올해 첫 '펀드명인 1억클럽' 직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펀드명인 1억 클럽'은 NH농협은행에서 펀드판매수수료 1억원 이상 달성 직원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6월에는 1호 회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7명이 1억 클럽에 진입했다. 이들 17명은 전국 농협은행 지점에서 고객자산관리와 후배 양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점숙 팀장을 비롯해 앞으로 탄생할 1억 클럽 멤버들은 농협은행의 워크숍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9월 이경섭 은행장과의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고객자산관리에 동참하는 '온즈믄골' 운동을 통해 올 한해 펀드명인 1억 클럽 멤버가 50명 이상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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