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광고모델로 '아이오아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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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엠넷 ‘프로듀스 101’로 결성된 걸그룹 I.O.I 광고모델로 발탁[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CJ제일제당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김수현, 유승호의 뒤를 잇는 새 광고 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발탁했다. 주소비층인 20대 남녀 소비자의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모델 선정으로, 상반기 안으로는 TV 광고도 방영할 예정이다. 쁘띠첼은 과일젤리, 스윗푸딩, 스윗롤 등 2030세대가 주로 즐기는 국내 대표 디저트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디저트를 즐기면서 원하는 가치인 '달콤함'과 '부드러움', '신선함' 등을 쁘띠첼이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을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I.O.I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I.O.I 11명의 멤버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팀장은 “이번 광고 모델 기용은 국내 대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과 국민들이 직접 선정해 선발된 걸그룹 I.O.I가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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