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기자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 제공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 제공[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오는 25일 정식 발매를 앞둔 세븐틴의 첫 번째 정규앨범 ‘러브&레터’(LOVE&LETTER)의 두 가지 버전은 19일 기준 타워레코드와 로치케 HMV 등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나란히 예약 1, 2위에 올랐다.특히 세븐틴은 일본의 국민가수로 통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다 카즈마사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세븐틴이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지난해 5월 데뷔한 세븐틴은 '아낀다'와 '만세'를 히트시켜며 대세돌로 떠올랐다. 자체제작돌로 불리는 만큼 이번 앨범에도 멤버들의 자작곡이 포함되며, 오는 27일 MBC에브리원'쇼챔'을 통해 첫 방송할 예정이다STM 김은애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