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한해운은 삼선로직스 주식 544만6963주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인가받은 회생계획에 따라 당사 총 채권액 중 74%에 해당하는 금액을 삼성로직스가 발행한 신규 주식으로 취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해운과 삼선로직스 간 확정된 총 채권액은 1472억1522만9481원으로이다. 나머지 26%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현금변제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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