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봄 미각전’ 행사…최대 20% 할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봄 제철채소로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봄 미각전’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종가집 봄미각전 프로모션이미지봄의 맛을 선사하는 ‘봄 미각전’에서는 봄철 별미인 ‘달래연배추겉절이’와 ‘달래오이겉절이’를 비롯해 고갱이와 총각김치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형마트 종가집 즉석매대에서 구입 할 수 있다.특히 시즌 한정 제품인 달래연배추겉절이와 달래오이겉절이는 천연 종합 비타민제라고도 불리는 대표 봄나물인 달래와 풋풋하고 아삭한 맛의 연배추와 오이를 고소한 겉절이 양념에 버무렸다. 종가집 고춧가루에 멸치액젓과 새우액젓을 곁들여 겉절이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래의 풍미를 살렸다.특히 봄철 별미김치에 새싹을 더하면 비빔밥이나 묵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 가능해 가족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주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공증 예방에도 효과에도 좋아 건강식으로도 좋다.박관우 대상FNF 매니저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것에 제철 나물과 채소를 활용한 김치만한 것이 없다” 며 “이번 ‘봄 미각전’을 통해 선보인 상큼한 봄김치로 많은 분들이 봄 기운 가득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격은 김치 종류에 따라 100g당 1100~210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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