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특허청 '상품용 캐릭터 개발' 2년 연속 지원대상 선정

"지식재산권 관련 연구개발에 추진 동력 얻을 것" 기대[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NC리테일그룹이 운영하는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못된고양이'가 특허청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용 캐릭터 개발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 있는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2016년도 IP-R&D 전략지원 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못된고양이는 지난 해 ‘2015 프랜차이즈 및 신제품 출시 예정 기업을 위한 IP 컨설팅 지원사업’에 이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액세서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내는 물론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향후 못된고양이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소속 전문가와 지재권분석 전문기관을 통해 상표(서비스표), 특허권, 캐릭터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관련 분야에서 사업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해당 지원은 3개월간 진행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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